[윤혜영 기자] '이웃집 꽃미남'의 미즈타 코우키가 성준과 닮은꼴 외모를 보였다.
1월7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이 '유쾌한 로코물'이라는 호평 속에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와타나베 역으로 출연 중인 일본 배우 미즈타 코우키가 최근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의 성준과 닮은꼴 외모를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회색 페도라를 쓰고 등장한 미즈타 코우키는 갸름한 얼굴형과 얇은 쌍꺼풀, 오똑한 코와 커다란 입, 거기에 덥수룩한 머리스타일까지 성준과 꼭 닮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눈을 내리깔면서 미소 지을 때 생기는 입가에 주름과 눈꼬리는 '같은 사람'처럼 보일 정도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에서 일본에서 요리를 배우러 온 유학생 와타나베로 출연 중인 미즈타 코우키는 일본에서 대성공한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 뮤지컬로 공연된 한국 드라마 '드림하이'의 진국 역으로 출연했으며 남성적이면서도 귀공자스러운 외모로 '일본의 이민호'로 불리고 있다.
모델 출신으로 KBS2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출연하며 연기자에 발을 들인 성준은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등에 잇달아 캐스팅됐다. 특히 최근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우결수)'에서 정훈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tvN '이웃집 꽃미남',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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