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민지영 성형설 해명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월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국민배우를 꿈꾸는 재연배우 민지영과 이중성이 출연해 그동안의 연기 인생에 대해 털어놨다.
SBS 공채 탤런트 출신의 민지영은 “‘여인천하’도 했고 ‘남과여’라는 작품도 했는데 대중들은 2005년부터 시작한 ‘사랑과 전쟁’을 데뷔작으로 알더라. 우연히 출연하게 된 ‘사랑과 전쟁’의 여파가 이렇게 클 줄은 몰랐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첫 회가 사기꾼 부부 에피소드였다. 전신성형 미인 캐릭터를 맡았는데 이후 전신성형설에 휩싸였다”며 “절대 아니다. 자연미인이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민지영은 자신 없는 목소리로 “눈과 코면 빼면…”이라고 덧붙여 함께 한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방송을 통해 민지영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신성형설 해명하다 눈, 코 성형수술 고백으로 변질됐네”, “진짜 솔직하다”, “민지영 해명, 얼마나 억울했으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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