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스타럭스가 전개하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레페토가 의류 라인을 론칭했다.
레페토는 1월8일 신사동 가로수길 스타럭스 메가숍 건물 1층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컬렉션을 선보였다. 발레에서 영감을 받은 만큼 소녀 발레리나의 등장과 함께 의류 라인이 소개됐다.
이날 컬렉션에서는 총 18가지 착장이 선보여졌다. ‘발레리나의 평상복’을 떠올리는 의류와 포즈로 주목 받았다. 의류 라인은 2012년 11월 프랑스 자체 온라인몰로 시작해 국내에서는 12월부터 전개 중이다.
유행에 민감하기보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순수함이 콘셉트. 발레복 튀튀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가볍고 우아한 실루엣을 표현하며 발레로부터 승화된 여성적인 움직임에 포커스를 뒀다.
상의는 다양한 방식으로 크로스 스트랩, 슬라이드 등 묶거나 두르는 형태다. 뒷태가 드러나는 상의는 섹시하기보다 우아한 모습으로 표현됐다. 밀착된 상의 실루엣은 튀튀의 코르셋을 연상시키는 라인과 디테일이 돋보였다. 스커트는 레이어 스커트와 볼륨 스커트, 니트 원피스가 다수를 이뤘고 플랫슈즈와 매치해 환상적인 궁합을 연출시켰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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