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대학생 때부터 뷰티 센터에 가서 피부 관리 받을 필요가 있을까?”
젊고 탱탱한 피부를 가진 대학생들이 직접 던진 질문이다. 답은 “YES”. 피부 노화는 20대가 시작되면서부터 서서히 나타난다. 표면적인 시기는 꽃다운 나이 25세.
피부는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다. 나이가 들어도 촉촉한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뷰티 상담사(카운셀러)와의 교감이 필요하다. 실제적인 상담을 받아보기 위해 코리아나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뷰티 센터를 직접 방문했다.
▶ ‘뷰티 센터, 뷰티 카운셀러’가 뭐야?
화장품을 구매할 때 누구나 한 번쯤 화장품을 잘못 산 기억이 있을 것이다. 5분 만에 만난 매장 직원에게 추천을 받아 구매했기 때문. 뷰티 카운셀러는 이런 오류를 줄이기 위해 꼭 필요하다.
코리아나 뷰티센터를 지키는 뷰티 카운셀러들은 단순한 화장품 판매원과 차별화되어 있다. 피부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하고 1:1 맞춤 뷰티 프로그램을 설계해준다. 고객 한 명의 아름다움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이자 뷰티 파트너인 셈이다.
피부 상태를 상담하고 체크할 뿐만 아니라 케어 방법까지 제시해준다. 책에서만 읽을 수 있었던 객관적인 뷰티 상식의 한계점을 뛰어넘었다. 전문가와 1년, 그리고 한평생 써야 하는 화장품을 신중하게 골라주고 관리해주는 사람들이 바로 뷰티 카운셀러다.
코리아나 뷰티센터 양재점은 고객 중심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는 곳이다. 소현숙 국장은 “연예인에게 매니저가 있듯 저희가 고객들의 피부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다. 피부는 관리 받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홈케어와 개인 생활 습관도 중요한 부분이다. 고객 피부를 더 꼼꼼히 체크하기 위해 인증샷을 카카오톡으로 보내달라고 하는 경우도 많다”고 밝혔다.
이어 뷰티 전문가로서 대학생들에게 부스터 에센스를 추천했다. “제품력이 좋은 코리아나 제품들을 아직 20대들이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타깝다. 특히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는 20대들이 좋아할 만한 끈적임 없는 산뜻한 제형의 에센스다. 입자가 고와 피부에 스며들고 나면 부스터 역할을 해 화장이 잘 받는다”고 전했다.
TIP. 뷰티 카운셀러가 알려주는 뷰티 팁
* 울퉁불퉁한 피부 톤! 무엇이 문제?
울퉁불퉁한 피부톤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각질이 많은 것이다. 이럴 경우, 가장 우선적으로 각질제거가 필요하다. 심한 경우에는 산성을 이용해 필링하는 것이 좋다.
* 미스트 잘 사용하는 방법?
미스트를 목욕 후에 사용해보자. 특히 겨울철에 샤워하고 나면 온몸이 건조해진다. 목욕을 하고 난 후 물기를 전부 닦지 말자. 어느 정도 물기를 머금은 채로 밖에 나와 미스트를 얼굴과 몸에 뿌려주면 된다. 미스트를 화장솜에 한 번 더 묻혀 얼굴에 발라주면 증발한 수분까지 보충할 수 있다.
* 선크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자외선으로 발생된 노화가 피부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노화와 홍조가 생기기 때문. 나이가 들어서도 깨끗한 피부를 계속적으로 유지하고 싶다면 사시사철 선크림 바르기가 실천되어야 한다.
겨울철에도 하얗게 쌓인 눈 위로 햇빛이 반사되어 얼굴에 자외선이 노출되기 마련.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귀찮다면 자외선 차단 지수가 함유된 제품을 사용해보자. 비비크림 차단 지수가 30이면 차단 지수가 20인 파우더를 발라 50을 채우면 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코리아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화장품 고를 때 ‘성분’을 볼 것
▶작은 얼굴, 한번에 잡는 ‘똑똑 습관’은?
▶헤어 스타일의 무한 변신 ‘스카프’ 활용기
▶요즘 뜨는‘스마트 뷰티템’은 뭐가 있을까?
▶일본 속 한국? ‘스킨가든’에 열광하는 이유
젊고 탱탱한 피부를 가진 대학생들이 직접 던진 질문이다. 답은 “YES”. 피부 노화는 20대가 시작되면서부터 서서히 나타난다. 표면적인 시기는 꽃다운 나이 25세.
피부는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다. 나이가 들어도 촉촉한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뷰티 상담사(카운셀러)와의 교감이 필요하다. 실제적인 상담을 받아보기 위해 코리아나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뷰티 센터를 직접 방문했다.
▶ ‘뷰티 센터, 뷰티 카운셀러’가 뭐야?
화장품을 구매할 때 누구나 한 번쯤 화장품을 잘못 산 기억이 있을 것이다. 5분 만에 만난 매장 직원에게 추천을 받아 구매했기 때문. 뷰티 카운셀러는 이런 오류를 줄이기 위해 꼭 필요하다.
코리아나 뷰티센터를 지키는 뷰티 카운셀러들은 단순한 화장품 판매원과 차별화되어 있다. 피부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하고 1:1 맞춤 뷰티 프로그램을 설계해준다. 고객 한 명의 아름다움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이자 뷰티 파트너인 셈이다.
피부 상태를 상담하고 체크할 뿐만 아니라 케어 방법까지 제시해준다. 책에서만 읽을 수 있었던 객관적인 뷰티 상식의 한계점을 뛰어넘었다. 전문가와 1년, 그리고 한평생 써야 하는 화장품을 신중하게 골라주고 관리해주는 사람들이 바로 뷰티 카운셀러다.
코리아나 뷰티센터 양재점은 고객 중심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는 곳이다. 소현숙 국장은 “연예인에게 매니저가 있듯 저희가 고객들의 피부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다. 피부는 관리 받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홈케어와 개인 생활 습관도 중요한 부분이다. 고객 피부를 더 꼼꼼히 체크하기 위해 인증샷을 카카오톡으로 보내달라고 하는 경우도 많다”고 밝혔다.
이어 뷰티 전문가로서 대학생들에게 부스터 에센스를 추천했다. “제품력이 좋은 코리아나 제품들을 아직 20대들이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타깝다. 특히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는 20대들이 좋아할 만한 끈적임 없는 산뜻한 제형의 에센스다. 입자가 고와 피부에 스며들고 나면 부스터 역할을 해 화장이 잘 받는다”고 전했다.
TIP. 뷰티 카운셀러가 알려주는 뷰티 팁
* 울퉁불퉁한 피부 톤! 무엇이 문제?
울퉁불퉁한 피부톤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각질이 많은 것이다. 이럴 경우, 가장 우선적으로 각질제거가 필요하다. 심한 경우에는 산성을 이용해 필링하는 것이 좋다.
* 미스트 잘 사용하는 방법?
미스트를 목욕 후에 사용해보자. 특히 겨울철에 샤워하고 나면 온몸이 건조해진다. 목욕을 하고 난 후 물기를 전부 닦지 말자. 어느 정도 물기를 머금은 채로 밖에 나와 미스트를 얼굴과 몸에 뿌려주면 된다. 미스트를 화장솜에 한 번 더 묻혀 얼굴에 발라주면 증발한 수분까지 보충할 수 있다.
* 선크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자외선으로 발생된 노화가 피부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노화와 홍조가 생기기 때문. 나이가 들어서도 깨끗한 피부를 계속적으로 유지하고 싶다면 사시사철 선크림 바르기가 실천되어야 한다.
겨울철에도 하얗게 쌓인 눈 위로 햇빛이 반사되어 얼굴에 자외선이 노출되기 마련.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귀찮다면 자외선 차단 지수가 함유된 제품을 사용해보자. 비비크림 차단 지수가 30이면 차단 지수가 20인 파우더를 발라 50을 채우면 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코리아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화장품 고를 때 ‘성분’을 볼 것
▶작은 얼굴, 한번에 잡는 ‘똑똑 습관’은?
▶헤어 스타일의 무한 변신 ‘스카프’ 활용기
▶요즘 뜨는‘스마트 뷰티템’은 뭐가 있을까?
▶일본 속 한국? ‘스킨가든’에 열광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