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가수 김진표 아들 공개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월8익 김진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번개맨과 번개우먼”이란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진표 아들 김민건 군과 딸 김규원 양의 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선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특히 번개 그림이 그려진 옷을 입고 장난기 가득한 얼굴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은 아빠 김진표와 엄마 윤주련을 쏙 빼닮은 외모를 자랑해 더욱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김진표 아들 공개에 그의 지인은 “첫째는 너희 아버지 닮았어. 깜짝이야”라는 반응을 보였고, 김진표는 “그 얘기 듣고 보니 약간 그런 것 같기도 하네”라고 전했다. 또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쩜 이렇게 귀엽게 생겼을까?”, “이런 아들딸 있으면 빨리 집에 가고 싶을 듯!”, “김진표 아들 공개해서 봤더니 아빠랑 완전 붕어빵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김진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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