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국내를 대표하는 패션브랜드 기업들의 2012년 제품들을 온라인 마켓에서 최대 70~90%의 다운된 시즌 오프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EXR 패딩과 다운 제품은 온라인 마켓에서 5~10만원대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남녀 커플에게 인기가 좋은 웰론 소재의 EXR 커플 롱패딩이 최대 5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캐주얼 브랜드인 GV2, 데니즌, 블루미스티 등의 제품들은 최대 90%까지 할인됐고 다운 제품은 2~3만원대의 특가 찬스로 구입 할 수 있다.
겨울 대표 아이템 코트의 경우 여성복 미센스, 에꼴드파리 제품을 4만원대로 구입 가능하며 쉬즈미스, 수비, 아니베에프, 에꼴드파리, 페이지플린, 아일랜드스타일 등을 모아서 니트, 원피스를 1만원 대에서 초특가로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인 와일드로즈의 발열내의는 1+1으로 4만원 대에 구입 가능하며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라젤로, CMT의 패딩, 다운, 코트, 자켓 등의 겨울 아우터와 니트, 가디건, 베스트 등의 겨울 핫 아이템, 이너 티셔츠, 팬츠, 스커트 등 다양한 제품들의 특가전이 진행되고 있다.
이들 제품들은 대표적인 패션브랜드 쇼핑몰인 GS SHOP, 하프클럽, 롯데닷컴, H몰, CJ몰, 아이스타일24 등에 입점 되어 있으며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주요 패션브랜드 온라인 유통 전문기업 웹뜰의 이태경 대표는 “2012년 신상품과 이월상품이 대거 온라인 유통시장에 포진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다양해지고 있다”며 “소비자들은 품질 좋은 겨울 신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패션브랜드들의 통근 시즌 오프 세일을 1월말까지 오픈마켓을 비롯 대형쇼핑몰을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이며 이어서 2월 구정에 맞춰서도 대대적인 프로모션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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