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지나 최종훈 셀카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1월9일 지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더로맨틱’ 촬영 때 종훈이랑 데이트 하면서 셀카 찍은 거 이제서 올리네요. 이런 걸 공개하다니~ 푸하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수 지나와 FT아일랜드 최종훈이 장미꽃을 끌어안은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머리를 맞대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다정한 연인포스를 풍겼다. 또한 이목구비가 뚜렷한 두 사람은 선남선녀 분위기를 과시해 부러움을 얻었다.
앞서 지나와 최종훈은 tvN ‘더로맨틱&아이돌’편에 출연해 첫 데이트를 즐기며 핑크빛 러브모드를 연출해 많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얻었다.
지나 최종훈 셀카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나 최종훈 셀카 예사롭지 않은데”, “최종훈 지나와 예원 사이에서 고민하는 것 같은데! 지나랑 잘 어울림”, “지나 최종훈 셀카 분위기 대박이다! 선남선녀의 만남 부러워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더로맨틱&아이돌’은 2013년을 뜨겁게 달굴 국내 최고의 아이돌 8인이 함께 3박 4일 동안 제주도를 여행하며 영화 같은 데이트를 하며 그려나가는 로맨스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지나 트위터,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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