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기리 '19금 바지' 루머 해명 "부모님도 오해할 정도?"

[안경숙 기자] 개그맨 김기리가 ‘19금 바지’에 대해 해명했다.

1월1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경실, 김수용, 임원희, 김기리, 김지민, 데프콘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기리는 “김지민과 내 사이를 동료 개그맨들과 가족도 오해 하고 있다. 최근에 무대 위에서 김지민 때문에 너무 설렌 나머지 몸이 주체하지 못했다는 루머에 시달렸다”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김기리는 “그 방송이 나간 후 한 네티즌이 그 화면을 캡처해 일이 일파만파 커졌는데 심지어 부모님조차 오해할 정도였다”고 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화면에 그렇게 비칠 수밖에 없었던 진짜 이유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KBS2 ‘해피투게더3’은 1월10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2 ‘개그콘서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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