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2012년 메간 폭스를 뮤즈로 활발한 브랜드 전개를 펼쳤던 메트로시티가 올해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슈퍼모델 아드리아나 리마를 새로운 뮤즈로 발탁해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메트로시티는 클래식한 스포티즘과 센슈얼한 감성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로 밀라 요보비치, 메간 폭스에 이어 당당하고 세련된 에티튜드와 관능적인 여성미를 대표하는 아드리아나 리마를 새로운 뮤즈로 선정했다.
촬영장 파파라치에는 건강미 넘치는 바디라인을 강조하며 포즈를 연출하거나 잠시 휴식을 취하는 등 다른 곳에서는 보지 못한 리마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바디수트와 화이트 재킷을 매치하고 그 위로 컬러감이 돋보이는 백을 여러개 레이어드 해내며 뮤즈 다운 품격 있는 아우라를 발산했다.
한편 아드리아나 리마는 미국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을 대표하는 슈퍼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모델 닷컴에서 선정한 가장 섹시한 모델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사진제공: 메트로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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