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새로운 시작에 새 옷과 가방과 필기구만큼 기분내기 좋은 아이템이 있을까.
한 학기를 함께할 뉴 아이템을 구매하는 일은 신학기를 맞은 학생들에게 가장 설레는 일중 하나일 것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브랜드에서 2013년 새로운 백팩을 출시해 시선을 끌었다.
최근에 출시된 가방들은 획일화된 스타일이 아닌 유니크하고 실용적인 백팩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신상 백팩으로 새 시작의 각오도 다지고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을 어필해보자.
디얼스, 뉴 디제스터 백팩
디얼스는 새해를 맞이해 ‘뉴 디제스터 백팩’을 새롭게 선보인다.
뉴 디제스터 백팩은 외부에 총 5개의 포켓이 구성돼 있으며 내부에는 15인치급 태블릿 PC의 수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해 디얼스의 최대 장점인 수납 공간을 잘 살려냈다.
또한 소재로 유명한 ‘네오플랜’을 사용해 태블릿 PC를 외부의 충격에서 보호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강화했다.
카파, 6-백팩
스포츠 브랜드 카파가 2013년 신학기를 대비한 뉴 스타의 백팩을 출시한다.
카파가 선보이는 뉴 백팩은 심플한 디자인의 스퀘어 백팩으로 가볍고 튼튼한 폴리에스테르 소재에 카파만의 형태를 잡아주는 기술을 적용해 가방 모양이 쉽게 흐트러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어깨 끈에 쿠셔닝을 주고 마그네틱 스냅방식을 통해 오픈 편리성을 높였다.
활용도가 높은 블랙, 네이비, 블루, 레드 컬러부터 개성 넘치는 핑크, 라임의 애시드 컬러까지 총 6가지 색상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살렸다.
케이스위스, 비-백팩
케이스위스가 베이직한 스타일의 ‘비 백팩’을 출시한다.
비 백팩은 스퀘어의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가볍지만 튼튼한 나일론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사각형 형태를 잡아주는 기술을 통해 가방 모양이 쉽게 흐트러지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워터프루프 기능을 적용해 생활방수가 가능하다.
가방 앞부분을 감싸주는 덮개에 포켓이 추가로 달려있어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쉽게 수납할 수 있다. 레드, 무채색, 등 베이직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교복은 물론 캐주얼에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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