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민찬기 프로게이머 출신 이력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1월11일 한 매체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약했던 성학승과의 인터뷰를 게재하며 과거 프로게이머로 활약했던 선수들의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 중 특히 ‘미남 테란’이란 애칭이 붙었던 민찬기가 게이머에서 배우로 전향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현재 민찬기는 KBS 일일시트콤 ‘패밀리(닥치고 패밀리)’에서 이탈리아에서 온 에스테틱 직원 알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프로게이머일 당시에도 꽃미모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던 그는 시트콤에서 역시 환한 미소와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박지윤과 러브라인을 이뤄 ‘알지 커플’로 활약 중인 민찬기 프로게이머 출신 이력에 네티즌들은 “게임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예전에도 잘생긴 걸로 유명했는데, 완전 모태 훈남!”, “민찬기 프로게이머 출신? 괜히 ‘미남 테란’이 아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트콤 ‘패밀리’는 매주 월~금 오후 7시45분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사진제공: ㈜카이로스엔터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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