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살아있네, 부산시민의 사투리는 이 정도? '배우자마자 바로…'

입력 2013-01-12 20:46  


[윤혜영 기자] 톰 크루즈 "살아있네~" 할리우드 톱배우 톰 크루즈가 유행어 "살아있네" 부산사투리를 흉내냈다. 

1월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잭 리처'의 홍보를 위해 내한해 부산을 찾은 톰 크루즈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부산 명예시민으로 위촉 받은 톰 크루즈는 "부산 사투리를 할 줄 아느냐"는 질문에 "없다. 오늘 처음 부산에 왔다"고 답했다.

이에 리포터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 하정우가 유행시킨 "살아있네~"를 가르쳐줬고 톰 크루즈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살아있네"를 정확하게 따라해 주변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톰 크루즈 살아있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톰 크루즈 살아있네~", "친절한 톰 아저씨의 위엄", "부산 사람 아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 차일드의 베스트셀러 '잭 리처' 시리즈 9번째 편인 '원 샷'을 영화화한 '잭 리처'는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저격 사건으로 체포된 범인이 결백을 주장하며 지목한 단 한 사람, 잭 리처(톰 크루즈)가 사건 해결을 위해 홀로 나서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월17일 개봉 예정. (사진출처: bnt뉴스 DB,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소녀시대 빌보드 차트 점령! 컴백한지 겨우 열흘 지났는데…
▶ 한지우 11자 복근, 베이글녀의 탄탄한 근육 "운동 열심히 했나봐~"
▶ 오연서 심경 고백, 열애설 이후 처음 만난 이준에게 솔직한 마음을…
▶ 정우성 수지 호감 표시, 김태희·손예진은 잊었다? "삼촌팬이 여기있네~"
▶ 문근영 촬영 전후, 배우의 몰입도란 이 정도? "밝게 웃다 갑자기 진지모드"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