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Mnet ‘슈퍼스타K 시즌 4’의 히어로 로이킴과 정준영이 제일모직 빈폴의 신규 브랜드 바이크 리페어 샵의 메일 모델로 발탁돼 화제다.
제일모직은 1월15일 ‘슈퍼스타K 시즌4’에서 탄탄한 보이스와 준수한 외모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엄친아 로이킴과 매력남 정준영을 바이크 리페어 샵의 메인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바이크 리페어 샵은 빈폴이 2012년 하반기 20대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 젊은 세대의 니즈에 부합하는 패션 아이템과 독창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캐주얼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바 있다.
제일모직 측은 “로이킴과 정준영은 20대 젊은 층의 감성과 트렌드를 가장 잘 표현해낼 수 있는 아이콘이다. 대중에게 트렌디함과 신선함을 동시에 줄 수 있는 두 사람의 조합이 바이크 리페어 샵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번 모델 발탁으로 로이킴과 정준영을 또 한번의 대결 구도와 환상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 1월 중순 CF광고 촬영 현장에서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개성과 패션감각을 펼쳐 멋진 라이벌 구도를 선보였다.
보는 것만으로 훈훈한 비주얼과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트렌디한 컨템포러리룩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는 후문. 한편 이들의 광고는 2월 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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