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나이보다 젊고 어리게 살고 싶어 한다. 동안으로 사는 비결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건강한 피부가 아닐까. 밝고 탱탱한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열망이다.
많은 여성들이 노화가 시작되기 전 관리를 시작하면서 활성산소 제거 주사 등 다양한 안티에이징 제품이 뜨고 있다. 화장품 역시 안티에이징 화장품들이 주목받는 추세다. 특히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천연 원료들이 각광받고 있다.
▶ 노화방지를 책임지는 천연원료들
피부 노화의 가장 큰 원인은 피부에 충분한 수분이 공급되지 못하는 것이다. 특히나 요즘같이 건조한 겨울철에는 수분관리가 필수적이다. 이에 수분 손실을 최소화 하고 노화 방지에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알로에 베라, 코코아버터, 녹차, 오트밀, 티트리 오일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알로에 베라는 풍부한 미네랄 성분으로 피부를 투명하게 재생시켜준다. 코코아 버터는 뛰어난 보습 작용으로 푸석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준다.
▶ 피부를 지켜주는 영원 불멸의 꽃, 임모르텔
수많은 천연 원료 중 가장 탁월한 효과를 가진 것이 있다. 바로 불멸의 꽃이라고도 불리는 임모르텔이다. 2001년 임모르텔 함유 제품이 처음 출시된 이후 여러 화장품 브랜드가 임모르텔을 함유한 안티에이징 라인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임모르텔이 주목받는 이유는 그만의 특수한 성질 때문이다.
임모르텔은 꽃을 꺾어도 시들거나 형태가 변하지 않는다. 불멸을 상징하는 꽃말처럼 임모르텔의 성분 또한 활성산소를 방지하고 주름을 예방해 탄력있는 피부를 갖게 한다. 독일 뮌헨공대의 커트(kurt)박사는 상처 난 세포 조직에 임모르텔을 투여 후 80% 이상의 새로운 조직이 생성되었다는 연구 결과를 밝힌 바 있다.
임모르텔의 원료 중에서도 꽃은 최상의 성분을 보유하고 있다. 주름 개선과 화이트닝 효과까지 더해져 노화예방을 돕는다. 거칠고 칙칙해진 피부를 집중적으로 케어하고 싶다면 임모르텔을 눈여겨보자. (자료제공: 세븐드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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