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KBS ‘학교 2013’에 출연중인 배우 박세영의 스타일리시한 교복패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세영은 극 중에서 학생 부회장이자 성적과 미모를 모두 겸비한 ‘엄친딸’ 이미지로 도도한 매력을 선보이며 일명 ‘승리고 김태희’라 불리고 있다. 그는 평범한 교복패션에 슈즈와 백으로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을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특히 12회 방송분에서 박세영은 비비드한 백팩을 교복에 포인트로 매치해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귀여운 느낌을 주는 둥근 앞 코의 안정감 있는 옥스퍼드 하이힐로 다리가 길어 보이도록 연출하는 센스를 보여줬다.
박세영처럼 화려한 컬러의 백팩을 사용할 경우 다른 아이템을 심플한 디자인으로 선택해야 스마트하면서도 단정한 교복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페브릭 제품보다는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가죽 제품이 스쿨룩 액세서리로 각광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평범한 교복에 백팩과 슈즈와 같은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충분히 자신의 취향을 반영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을 살릴 수 있다”며 “최근에는 컬러 트렌드로 인해 비비드한 컬러가 활용된 백팩이 인기다”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KBS ‘학교 201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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