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배우 전지현이 영화 ‘도둑들’의 중국 프로모션 일정을 마친 후 1월17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전지현은 옆이 트인 블랙 롱스커트와 같은 색상의 워커로 각선미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전지현이 선택한 각선미 종결 블랙 워커는 최근 리얼웨이룩으로 즐겨신는 슈콤마보니 제품이다.
그는 톤온톤 코디를 선택해 코트와 가방 선글라스 모두 모노톤 계열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 매치한 블루 컬러의 안감 소재가 돋보이는 신발은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려도 빛이나는 미모”, “워커 각선미 종결자”, “전지현 각선미 살아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슈콤마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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