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가수 별 쿵푸팬더 변신이 색다른 매력을 자아냈다.
1월15일 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빠가 이태원에서 사다 준 쿵푸팬더 점퍼. 후드를 한껏 당겨쓰고 조금이라도 더 얼굴 작아 보이려고 안간힘을 써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별이 따뜻한 점퍼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별이 입고 있는 점퍼는 팬더를 연상시키는 컬러에 깜찍한 귀까지 달려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별은 남편 하하가 사준 것이라고 자랑해 부부애를 과시했다.
별 쿵푸팬더 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 쿵푸팬더 변신 완전 귀엽다”, “팬더 점퍼 진짜 귀엽다. 커플룩으로 입으면 귀여울 듯”, “하하가 별 쿵푸팬더 변신한 모습 보면 뿌듯하고 사랑스러울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은 가수 하하와 2012년 11월 모두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출처: 별 트위터,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노홍철 연애 고충 “유효기간 없는 패션에 올인하련다!”
▶로이킴-딕펑스, 슈퍼스타의 공식 아이템은? 스트라이프!
▶이효리 일상사진, 살짝 뒤돌아 봤을 뿐인데 ‘일상이 화보!’
▶‘아들녀석들’ 신다은, 톡톡 튀는 ‘시누이룩’ 완성한 아이템은?
▶고수 흑역사, 아무리 패션의 완성이 얼굴이래도 이건… ‘민망’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