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기자] '엠넷 보이스 키즈'에 가수 린, 이정, 캐스커가 배틀 라운드 드림팀으로 전격 합류한다.
'엠넷 보이스 키즈'가 배틀 라운드 첫 번째 무대를 전격 공개한다. 이미 '보이스 키즈'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새로운 진화를 보여주며 방송 2주 만에 최고 시청률 3.6%(AGB닐슨미디어)를 기록하는 등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다.
드림팀은 '엠보키' 코치 3인방과 함께 1월18일 금요일 방송될 '배틀 라운드'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의 음악 레슨을 돕는 코치들의 조력자 역할을 맡았다. 린은 코치 서인영과, 이정은 코치 양요섭, 캐스커는 코치 윤상과 함께 드림팀을 이뤘다.
이들 드림팀은 배틀 라운드 진행에 앞서 각 코치에 소속된 9명 팀원의 음악 레슨을 코치들과 함께 지도했다. 참가자들이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도록 배틀 라운드에서 최상의 무대를 준비하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했다. 만 6세부터 만 14세까지 어린 참가자들의 레슨을 맡게 된 만큼 웃으며 이야기를 나눈다거나 다정하게 대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도록 노력했다.
드림팀은 윤상, 서인영, 양요섭 코치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을 예정이다. 서인영 코치와 함께 참여한 린은 대한민국 대표 발라드 가수로 풍부한 음악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노래를 정확히 분석했고 배틀 라운드 내내 어린 참가자들을 엄마 미소로 따뜻하게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발라드부터 댄스 음악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한 이정 역시 양요섭 코치를 도와 참가자들이 좋은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테크닉을 가르쳤다. 어린 참가자들에게 다정하게 이야기를 건네 긴장되는 레슨 시간이 아닌 마음껏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줬다.
캐스커는 데뷔 10년 차 일렉트로닉 듀오로 '엠보키'를 통해 데뷔 후 첫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보컬 융진과 DJ 이준오로 이루어진 팀으로 수많은 매니아 팬들을 거느린 실력파 뮤지션이다. 윤상 코치와 함께 드림팀으로 참가한 캐스커는 참가자들과 꾸준히 연락을 하거나 어린 참가자들이 힘들어 하는 점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며 지속적인 관심을 쏟았다.
그 동안 음악 공연이나 방송 음악 프로그램이 아니면 만날 수 힘들었던 뮤지션 캐스커, 린, 이정이 드림팀을 통해 기존 코치 3인방과는 어떤 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인지 어린 참가자들과 어떤 조합을 이룰지 참가자들의 배틀 라운드만큼이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엠넷 보이스 키즈'는 만 6세부터 만 14세까지 참여하는 국내 최초 키즈 보컬리스트 발굴 프로젝트. 음악에 꿈과 실력을 갖춘 키즈들이 맘껏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 엔터테인먼트 쇼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CJ E&M 채널 Mnet과 투니버스에서 방송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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