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졸업사진, 섹시스타의 청순한 과거? 수수한 모습에도 ‘홀릭~!’

입력 2013-01-18 20:58   수정 2015-09-02 04:27

[뷰티팀]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 졸업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현아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현아의 고교시절을 엿볼 수 있는 게시글이 등장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정하게 교복을 갖춰 입고 수수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학생답게 화장기 전혀 없는 얼굴을 하고 있음에도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등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졸업사진 속 현아는 섹시한 매력을 물씬 풍기는 지금과 달리 청순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남성 팬들을 또 한 번 설레게 했다.

이에 현아 졸업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갑자기 내 졸업앨범 사진이 부끄러워진다”, “나이답게 앳되네”, “현아 졸업사진 보니 현아는 청순한 게 더 어울리는 듯!”이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가 속한 걸그룹 포미닛은 최근 열린 ‘제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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