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기자] 윤시윤의 깨방정 애교가 담긴 '깨금이 표정 60종 세트'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윤시윤의 사진은 그간 '이웃집 꽃미남(연출 정정화, 제작 오보이프로젝트)'에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장면들을 캡처한 것이다. 무엇보다 '슌덕후'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엔리케 금'의 표정들이 살아있다.
'깨금이 표정 60종 세트'에는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애교섞인 표정부터 독미와의 첫 만남에서 그려진 의미심장한 표정, 10년 첫사랑을 끝낸 아련한 '완두콩 눈물'까지 에피소드 별 다양한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시윤의 깨방정 연기에 보는 내내 설레", "윤시윤의 물오른 표정연기! 역시 살아있네", "'이웃집 꽃미남' 본방사수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2013년 최고의 로코킹"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월15일 방송된 tvN '이웃집 꽃미남'은 4화가 최고 시청률 3%를 돌파하며 유쾌한 로맨스와 감성터치, 배우들의 호연 세 박자를 갖춘 웰메이드 로코물로 호평받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오보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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