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한국판 링 귀신 실제 모습이 배두나로 밝혀졌다.
최근 영화 ‘링’에서 소름 돋는 귀신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배우의 실제 모습이 공개돼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이에 1999년 개봉한 한국판 ‘링’의 귀신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켰다.
한국판 ‘링’은 배우 신은경, 정진영, 김창완 등이 주연을 맡은 공포영화로, 당시 신인배우였던 배두나가 귀신 역할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배두나는 한 인터뷰에서 “당시 추운 12월이었다. 추운 겨울 우물에서 나오는 신을 위해 파주에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한국판 링 귀신 실제 모습인 배두나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판 링 귀신 실제 모습인 배두나라니 완전 반전이다”, “배두나 여러 가지 얼굴을 가진 것 같다”, “링의 귀신은 전부 미인이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두나는 최근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출연해 할리우드에 진출한 바 있다. (사진출처: MBC ‘섹션TV연예통신’,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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