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제주도 정착설에 대한 이효리 해명이 화제다.
1월19일 여러 매체들은 이효리가 제주도 모처에 단독 주택 건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연인 이상순과 제주도에 정착한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
이에 이효리 소속사 측은 “이효리가 제주도를 좋아하는 것 맞으나, 휴식 때 머물 공간일 뿐 정착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고 이효리 제주도 정착설에 대해 일축했다.
앞서 이효리는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제주도 오솔길을 걷다가 내가 먼저 이상순에게 사귀자고 말했다”며 이상순과 제주도에서의 추억을 언급한 바 있다.
또한 제주도는 이상순과 절친한 싱어송라이터 윤영배와 장필순이 각각 정착해 살고 있기 때문에 이효리와 인연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해명 요즘 자주 하는 듯? 이상순과 열애 하는 것 가만히 지켜봐주길~”, “이상순과 이효리 꼭 결혼 했으면 좋겠다. 2013년 결혼이 기대되는 커플이다”, “제주도 정착? 이효리 해명해서 다행이다. 서울에서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5월 새 앨범을 발표하며 컴백 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이상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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