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조인성 기대 ‘그 겨울’ 로맨스의 주인공! “찰떡궁합 호흡 과시”

입력 2013-01-20 18:51  


[김보희 기자] 송혜교 조인성 기대감이 화제를 낳고 있다.

2월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남녀 주인공인 송혜교와 조인성이 서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조인성과는 언젠가부터 한 작품에서 만나겠다는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늦게 만난 것 같다. 서로가 더 성숙한 후에 한 작품에서 연기하게 되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상대역 조인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조인성 역시 “송혜교처럼 좋은 여배우와 함께 촬영하는 것은 영광이고 운이 좋아야 가능하다”라며 “송혜교가 나왔던 드라마는 성공한 작품이 많으니 그 기운을 잘 받아가며 촬영하겠다”고 기대감과 함께 포부를 전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송혜교는 시각장애를 갖고 있는 대기업 상속녀 오영 역을 맡았으며, 조인성은 잘 나가는 전문 포커 겜블러 오수 역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특히 두 사람의 만남은 드라마 시작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혜교 조인성 기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혜교 조인성 기대만큼 드라마도 기대된다”, “이러다 송혜교 조인성 진짜 사귀는 거 아니야. 그럼 진짜 대박!”, “2013년 송혜고 조인성 기대된다. 가을동화를 뛰어 넘을 수 있을까! 본방사수”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인간의 진정성을 들여다보고 사람의 가치를 어루만지는 메시지를 담은 노희경 작가와 감각적인 영상미와 세련된 연출력의 김규태 감독이 만드는 정통 멜로 드라마로, 2월13일 9시55분 SBS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오연서 데뷔 초 외모, 얼굴형이 중요한 이유? '햇님의 반올림 시절'
▶ 현아 졸업 사진 변천사, 어릴 때 이미 미모 완성? '청순과 섹시 사이'
▶ 학교 2013 순수오이지, 아이돌 부럽지 않은 외모 '오정호와 친구들'
▶ 이종석 밥차, 팬클럽 인심 이 정도? '여봐라 밥이다! 성은이 망극하거라'
▶ 박보영 7년 전, 지금이랑 똑같은 외모 눈길!… “복사-붙여넣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