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숙 기자] 무한도전 시청률이 16.4%를 기록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차지했다.
1월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는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시청률 16.4%(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임에도 불구 ‘무도’는 토요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왕좌 자리를 지켜낸 것.
이날 방송에는 뉴욕스타일 마지막 이야기와 노홍철의 미국 진출을 주제로 멤버들이 100분 토론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킹’은 시청률 12.9%,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1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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