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문근영의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월20일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현장 사진 두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박시후와 함께 성당을 찾아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이어진 사진 속 그는 차가운 성당 바닥에 주저앉아 멍하니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앞서 13회분에서 두 사람의 성당 결혼식이 예고된 터라 결혼이 깨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장면의 촬영은 충남 아산에 있는 한 성당에서 진행됐으며 특히 문근영의 감정연기는 함께한 제작진들의 마음까지 찡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세경의 ‘청담동 며느리 되기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55분에 SBS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오연서 데뷔 초 외모, 얼굴형이 중요한 이유? '햇님의 반올림 시절'
▶ 현아 졸업 사진 변천사, 어릴 때 이미 미모 완성? '청순과 섹시 사이'
▶ 학교 2013 순수오이지, 아이돌 부럽지 않은 외모 '오정호와 친구들'
▶ 이종석 밥차, 팬클럽 인심 이 정도? '여봐라 밥이다! 성은이 망극하거라'
▶ 박보영 7년 전, 지금이랑 똑같은 외모 눈길!… “복사-붙여넣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