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산다라박 민낯이 공개돼 화제다.
1월20일 그룹 엠블랙의 천둥은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 번 ‘무한도전’ F1 멤버로 추천합니다. 나도 해본 큰 누나 도촬(도둑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기 하나 없는 걸그룹 2NE1의 멤버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 막 잠에서 깬 듯한 그는 얼굴을 잔뜩 찌푸리고 있음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 연예정보프로그램을 통해 평소엔 화장을 잘 하지 않고 기초 제품이나 수분 크림을 많이 발라준다고 밝힌 산다라박. 그는 깨끗한 피부로 나이에 비해 훨씬 어려보이는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산다라박 민낯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얼굴이 F1이면…”, “도촬인데 왜 이렇게 예뻐?”, “산다라박 민낯 맞아? 피부 진짜 부럽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천둥 트위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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