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허경환 키 공약이 화제다.
1월19일 방송된 KBS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2013년을 빛낼 스타로 지목된 개그맨 허경환과의 짧은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리포터는 허경환에게 “사람들이 인간 허경환을 알고 나서 가장 의외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어떤 것이냐?”라고 질문했고, 그는 “나를 본 뒤 생각보다 키가 크다고 하더라”라는 대답을 전했다.
허경환은 이어 “대체 나를 얼마나 작게 봤길래 그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20살 때 병무청에서 잰 키가 170.3cm라고 밝혔다.
현재 KBS ‘개그콘서트-네가지’코너를 통해 작은 키를 주제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는 그는 “‘네가지’ 마지막 회 때 여러분들 앞에서 키를 공개하겠다. 그때까지는 170.3cm다”라는 공약을 덧붙였다.
허경환 키 공약에 네티즌들은 “생각보다 크구나”, “허경환 키 공약? 네가지 마지막회 없이 평생할 듯!”, “170cm가 넘는다니… 뭔가 의외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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