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백종원 루머 해명이 화제를 모았다.
1월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요식업계의 마이더스 손 백종원 대표가 출연한 가운데 재혼설과 아들이 있다는 루머를 해명했다.
이날 백종원과 1월19일 웨딩마치를 올린 신부 소유진이 출연해 결혼 스토리를 밝혔다. 특히 백종원은 두 사람의 관한 루머를 이야기 하던 중 “재혼 루머에 대해 꼭 말하고 싶었다. 정말 억울하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포털사이트에 내 이름을 치면 ‘재혼’, ‘전 부인’, ‘아들’이라는 연관검색어가 뜬다”면서 “나는 연애도 거의 안 해봤다”고 토로했다.
이어 백종원은 “급기야 장인어른께서 호적등본을 떼오라고 하셨다. 그래서 가족관계 증명서를 떼어 드렸다. 장인어른도 이상한 소문에 내심 심란해하셨던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결혼도 안 했는데 아들이라니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백종원 루머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종원 루머 해명 했으니 악플은 이제 그만!”, “백종원-소유진 행복하게 사세요!”, “이혼남인 줄 알았는데. 백종원 루머 해명 했으니 이제 오해는 안 할게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백종원은 소유진에게 복집에서 프러포즈를 하게 된 사연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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