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감성을 모티브로 다양한 디자인을 제시하는 러브캣이 2013년 S/S시즌 광고 캠페인을 영국의 톱모델인 바바라 팔빈과 함께 했다.
인형 같은 페이스에 성숙하면서도 소녀적인 감성이 공존하는 바바라 팔빈은 이미 패션 및 뷰티계를 평정한 톱모델이자 미국 팝 가수 저스틴 비버와의 로맨스로 국내 대중들에도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러브캣은 새로운 얼굴로 바바라 팔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기존의 브랜드가 가진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에 성숙하고 클래식한 로맨스를 표현하기 위함이다”고 전했다. 또한 스타일리시하고 믹스매치된 프렌치 시크룩을 선보이고자 그녀를 발탁했다고.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현장에서 바바라 팔빈은 특유의 발랄함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칙칙한 겨울 런던 날씨 속에 길어지는 촬영시간에도 불구하고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흥얼거리며 지친 스탭들에게 에너지를 부여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한편 한층 성숙된 러브캣의 로맨틱 감성과 새롭게 소개되는 2013 S/S 시즌 광고 캠페인 및 비하인드 스토리는 러브캣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러브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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