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드라마 속 심지호의 니트 패션이 화제다.
KBS 일일시트콤 ‘패밀리’에서 열희봉 역의 박희본과 이탈리아 출신의 차도남 바리스타 차지호 역 심지호와의 연애가 시작되면서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은 심지호가 연애를 시작한 이후 점차 사랑스럽고 애교 많은 연인으로 변해가는 모습에 환호를 보내고 있으며 심지호의 패션은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심지호는 주로 단색 셔츠나 체크셔츠에 니트웨어를 매치하여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104회 방송분에서는 화이트와 블랙 컬러의 체크 셔츠에 아이보리 색상의 세련된 니트를 입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또한 107회에서는 화이트셔츠와 화이트와 네이비 컬러 블록의 니트를 매치해 단정하고 포멀
한 느낌을 더했고 다른 신에서는 그레이 셔츠와 아가일 패턴 니트를 입고 깔끔하고 단정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그가 입은 니트는 라코스테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심지호는 니트로 특별히 멋을 내지 않아도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극중 바리스타 역의 패션을 멋스럽게 선보이고 있다. 니트는 그 자체가 갖는 편안함으로 스타일링 시 온화한 인상을 심어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사진출처: KBS ‘패밀리’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지금 사서 봄까지 쭉~” 스마트한 아이템 베스트 3
▶“늘씬하게 세련되게~" 여배우들 워커 스타일링
▶‘이웃집 꽃미남’ 된장녀 스타일 “살아있네~”
▶소유진 결혼, 럭셔리 웨딩화보 “주얼리도 고급스럽네”
▶눈부신 여신드레스, 귀티나는 오피스룩으로 입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