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모델 강승현이 섹시 발랄한 화보를 공개했다.
매거진 퍼스트룩 1월21일자를 통해 화보 속 강승현은 트렌치 코트와 플로럴 프린트의 탑과 스커트, 라이더 재킷과 경쾌한 컬러가 돋보이는 마이크로 핫팬츠, 캐주얼한 베이스볼 점퍼와 레이스 이너웨어, 펑키한 액서사리를 매치해 유쾌한 매력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어 강승현은 세계적 모델다운 복근과 아찔한 롱다리를 뽐내며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부스스한 듯한 헤어스타일, 과감한 표정과 포즈로 와일드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효니 스타일’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만큼 많은 패션 워너비가 생긴 그가 자신의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하며 “한 가지 특정 스타일로 비춰지는 게 싫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자 셔츠에 미니스커트를 입는 다던가 등에 미키마우스가 그려진 포멀 수트를 입을 수도 있다. 혹은 하이엔드 브랜드에 빈티지 아이템을 섞는 식으로 두 가지 극단의 스타일을 섞어서 입는 걸 좋아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위트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쾌하고 건강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강승현의 자세한 인터뷰와 추가 화보들은 퍼스트룩 온라인과 모바일 퍼스트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퍼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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