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평소와 다른 반전 이미지를 선보여 화제다.
1월22일 박은지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요즘 라디오 너무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게재된 사진 속 박은지는 소재와 컬러가 트렌디하게 믹스매치 된 다운 점퍼를 입고서 한 손에는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니다. 그의 말처럼 라디오 방송이 즐거운지 환하게 미소를 지어내며 살짝 고개를 돌리고 있다.
평소에도 한눈에 이목을 사로잡는 볼륨몸매와 섹시한 이미지를 과시하며 많은 이슈를 몰고 다녔던 박은지는 이 사진에서 만큼은 스포티한 다운 점퍼로 소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시한 점퍼를 걸쳐도 섹시해 보이는 듯”, “점퍼를 입으니 이십대 대학생이 된 듯해”, “이런 모습이 신선하네”, “볼륨감은 사라졌지만 예쁘니깐 괜찮아” 등 뜨거운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박은지는 채널A ‘웰컴 투 돈월드’의 MC를 맡아 깔끔하고 편안한 진행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박은지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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