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배우 김재원이 영화 같은 화보를 통해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김재원은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흑백 무성 영화 속 로맨틱한 남자’라 콘셉트를 소화했다. 화보 속에서 그는 수트 의상을 감각적으로 소화하며 패셔너블한 모습을 선보였다.
무결점 뽀얀 피부에 화사한 모습을 드러낸 김재원은 보타이로 포인트를 준 클래식한 수트를 입고 침대 위에 누워 유쾌한 웃음을 지어내고 있다. 특히 2개의 커피잔이 놓인 테이블에 혼자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며 우수에 찬 눈빛으로 은은한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어 색다름이 느껴진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김재원은 시종일관 미소를 띄우며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촬영 콘셉트를 소화하는 솜씨가 여느 패션 모델못지 않아 스태프들의 감탄이 계속 이어졌다는 후문.
한편 김재원의 영화같은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싱글즈 2월호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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