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장미인애가 ‘프로포폴’ 투약 혐의 조사를 받은 것에 대해 소속사 측이 난감한 입장을 드러냈다.
1월24일 새벽 한 매체에서는 배우 장미인애가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1월23일 경찰에 조사를 응했으며, 배우 이승연은 곧 소환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방송인 에이미가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연예계를 떠들썩 하게 만든 이후 터진 사건이라 충격을 안겼다.
이에 장미인애 소속사 측은 오전 7시30분경 “현재 장미인애 프로포폴 혐의 조사 건에 대해 회사 측도 기사를 보고 내용을 파악 한 바, 검찰과 소속 연예인 측에 조사 내용을 확인 한 뒤 조속히 입장을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당황스런 입장을 밝혔다. 이는 소속사도 모르게 장미인애가 조사를 받은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장미인애는 현 소속사와 약 4개월 전인 2012년 9월 전속 계약을 했다. 검찰 조사 관련 병원 내원 시기는 당사와 계약 전에 발생 된 일이므로 파악할 수 있는 물리적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라고 소속사의 입장을 전했다.
한편 1월23일 경찰의 조사를 받은 장미인애는 집으로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승현은 이번 주 내 조사에 응할 예정이다. 현재 경찰은 두 사람 외에도, 방송인 H씨 등 다른 연예인들에 대해서도 조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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