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봄의 감성을 녹여낸 화보를 공개했다.
손담비는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의 2월호를 통해 2013 S/S시즌 메인 트렌드를 선보였다.
화보 속 그는 1960년대의 패션 아이콘 트위기로 변신한 모습부터 우크렐레를 든 서정적인 분
위기의 하와이언, 드라마틱한 분위기의 라이딩룩까지 변신의 변신을 거듭하며 신선하고 감각적인 화보 컷을 완성했다.
특히 음반 활동을 하며 긴 생머리를 찰랑이던 모습과 달리 화보에서는 짧은 숏커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기백이 넘치는 투우사로 변신하기도 한 손담비는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해야했던 장시간의 촬영에도 불구하고 촬영에 임하는 성실함과 책임감이 대단한 인상을 남겼다는 후문도 전해진다.
한편 봄의 감성과 함께 반전을 거듭하는 콘셉트로 완성된 이번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얼루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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