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이니스프리는 전국 매장 직원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그린어스 웰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랜 시간 서서 근무하는 매장 직원의 피로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니스프리는 전국 600여 개 매장, 2천여 명의 직원에게 다리 마사지기, 스트레치 발판, 및 다리 전용 마사지젤, 미스트 그리고 우드 마사져 3종으로 구성된 ‘그린어스 Thanks-Kit(땡스-킷)’ 등 총 다섯 가지의 웰빙 라이프 물품을 지급했다.
또한 스트레칭 클래스를 진행하고 근무 중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스트레칭 동작 영상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효율적 근무시간 편성과 월 반차제를 도입했으며 현재 직영점을 중심으로 주5일제를 시행, 향 후 전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니스프리 안세홍 대표는 “소비자들과의 접점에서 근무하는 매장직원들의 근무 여건은 소비자의 만족과도 긴밀하게 연결된다”며 “이니스프리는 그린어스 웰빙 프로그램과 함께 매장 직원에게 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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