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1월15일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3 아시아 모델 시상식’에서 제시카 블링이 네일쇼를 개최했다. 슈즈 디자이너 지미추, 톱 모델 강승현 등 세계적인 패션 셀럽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제시카 블링의 네일쇼는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제시카 블링의 아이템으로 손톱을 장식한 모델들이 하나 둘 등장하자 관객은 탄성을 질렀다. 화려하고 신비로운 디자인의 네일 아트의 연속이었으며 눈꽃과 같은 설화 모티프, 오리엔탈 무드의 네일은 예술품에 가까웠다.
한편 제시카 블링은 기존의 네일아트에서 벗어난 네일 스티커 전문 브랜드로 가볍고 얇은 우레탄 소재를 사용, 다양한 패턴과 디자인의 구성이 특징이다. 전속 모델은 2012년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가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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