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짝’ 여자3호 중도 하차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월23일 방송된 SBS ‘짝-돌싱특집’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남자 1호와 러브라인을 그리는 여자 3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여자 3호의 몸 상태가 최악으로 도달하면서 6박7일을 버티지 못한 채 중도 하차하게 됐다.
이날 여자 3호는 남자1호와 데이트를 하던 도중 “목이 많이 부었다. 약 좀 사달라”고 말했고, 남자 1호와 약국 데이트를 했다. 하지만 점점 여자 3호의 상태는 악화돼 응급실까지 향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후 여자 3호는 정밀검사를 위해 애정촌을 떠나기로 결정, 인터뷰도 하지 못한 채 애정촌을 떠났다. 이에 여자 3호에게 호감이 있던 남자 1호는 “지금은 마음이 정말 복잡하고 너무 걱정돼서 아무것도 못하겠다”라고 한숨을 내쉬며 복잡한 심경을 밝혔다.
여자3호 중도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3호 중도 하차 안쓰럽더라. 남자 1호랑 잘 되길을 바랬는데 아쉬워!”,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를 했으니 어쩔 수 없는거지. 힘내세요!”, “여자3호 중도 하차 소식 듣고 남자 1호 표정 보니 진짜 울 것 같던데”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남자 7호와 여자 5호가 유일하게 짝이 됐다. (사진출처: SBS ‘짝’ 방송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이윤지 편의점 포착, 집중해서 과자 고르는 중~ “사진 찍는 줄 몰랐다”
▶ 권미진 50kg 감량, 해독주스로 103kg→51.4kg 같은 사람? '인간 승리!'
▶ 백지영 의상 굴욕, 브로콜리에 이어 9단 케이크 드레스까지! “패션왕”
▶ 안영미 수지 거부, 혹시 오해할까 싶어 부연설명을? “1초 수지의 패기!”
▶ 이서진 이별이유 “너무 진지하지 못한데다 표현도 잘 못해…”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