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왕은 누구?” 베스트 오브 베스트 보습법

입력 2013-01-25 08:32   수정 2015-09-03 23:46

[뷰티팀] 겨울철 극심한 건조증은 수분 크림 하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수분이 증발되어 다시 건조해 지는 것을 막아줄 보호막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피부에 수분이 장시간 유지 되도록 피부 표면에 막을 형성해 주는 것은 유분이다.

즉, 적당한 수분과 유분으로 피부 밸런스를 맞춰주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겨울철 한파에도 오랜 시간 촉촉한 피부를 사수할 수 있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보습법을 소개한다. 아래의 보습법을 잘 활용하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맞춰지며 건강하고 윤기가 흐르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 48시간 촉촉한 피부를 사수하는 ‘48 보습법’

보습 크림의 키포인트는 지속력이다. 크림을 바른 직후에는 대부분 촉촉함을 느끼지만 금방 본래 상태로 원상 복귀되는 것이 문제. 그래서 크림을 바른 후 얼마나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하는지가 제품력의 관건이다.

최근에는 24시간 보습을 뛰어넘어 이틀 동안 보습 기능을 해내는 48 보습 아이템이 인기다. 아침 세안 후 바르면 48시간 동안 건조함에서 해방되어 촉촉한 꿀 피부를 느낄 수 있다.

▶ 건조함은 1초도 못 참아! 틈새 없는 철통 보습 ‘3초 보습법’

겨울철에는 세안 후 물기가 마르기 전 즉시 오일을 도포해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주어야 한다.

세안을 마친 후 수분이 모두 증발되기 전 3초의 케어가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포인트. 또한 페이셜 오일을 바른 후 보습크림을 바르면 기존 제품의 효과를 배가시켜 줄 수 있으며, 유/수분의 밸런스을 적절하게 맞추어 준다.

▶ 밤 사이 수분을 저축하는 ‘주 2회 슬리핑 보습법’

칼바람에 거칠어지고 손상된 피부는 주 2회 정도 특별 케어를 해주면 더욱 좋다. 그러나 시간과 비용 문제로 매번 스킨케어 샵에서 관리를 받기는 어렵다. 이럴 때 슬리핑 마스크 팩을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잠들기 전 얼굴에 적당량을 도포한 후 다음 날 아침 세안할 때 씻어내면 된다. 따로 시간이 소요되지 않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료 제공: FA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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