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배우 윤세아와 이상윤이 골프 의류 광고 모델로 발탁, 화보 촬영을 했다.
현재 주말 브라운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이상윤과 윤세아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레노마스포츠 2013 S/S시즌의 뉴 골프룩을 촬영했다.
이날 촬영은 ‘PLAY YOUR DRAMA’라는 콘셉트에 맞게 평소에 보여줄 수 없었던 그들만의 매력이 한층 돋보이는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번시즌 새롭게 남자 모델로 발탁된 이상윤은 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보여주는 도시적이며 스마트한 이미지를 벗고 장난끼 넘치는 표정과 센스있는 포즈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2년째 모델로 활동 중인 윤세아는 스타일리시한 큐롯 스타일을 제안했다. 특히 패션과 컬러를 활용해 슬림한 몸매를 강조한 트렌디한 여성 골퍼룩을 입고 화보를 촬영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해 미녀 골퍼 홍세라룩을 유행시키며 골퍼들에게 새로운 룩을 제안하고 있다. 올해도 감각적인 컬러와 패턴을 중심으로 젊고 트렌디한 골프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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