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프리미엄진 제임스진스, 데님 핏부터 완벽한 모델의 워킹

입력 2013-01-25 15:49  


[김강유 기자] 1월24일 프리미엄 진 브랜드 제임스진스가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 2013 S/S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제임스진스는 매 시즌 섹시한 핏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이 즐겨 착용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이날 행사는 백지영, 변정수, 걸스데이, 김준희, 한고은, 홍소희 등 제임스진스를 사랑하는 많은 셀러브리티와 패션업계 관계자, 프레스, 패션 블로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제임스진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CEO, 디자이너 션림의 뉴 시즌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미니 트렁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제임스진스의 S/S 컬렉션을 함께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30여벌의 패셔너블한 데님팬츠를 입은 모델들이 등장, 신제품을 소개한 것.

60년대 액션 스릴러 무비 ‘SPY GIRL LOOK’에서 영감을 받은 ‘시크릿 에이전트’, 메탈리 소재의 주얼리 스톤과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블링 아웃’을 선보였다.

또한 스네이크와 크록 등 이그조틱 프린트 특유의 느낌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애니멀 텍스쳐’, 해골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아 색감으로 재해석한 ‘배드 투 본’ 등을 비롯해 캔디샵을 연상시키는 달콤한 컬러 팔레트의 데님 등 화려한 의상을 선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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