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예비부모, 현재 임신 3개월 고백! “드림이 키 컸으면…”

입력 2013-01-25 22:06   수정 2013-01-25 22:06


[김보희 기자] 하하 별 예비 부모 소식이 화제다.

1월25일 오전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저도 드디어 아빠가 됐어요. 저도 한방의 사나이 인가 봐요. 우리 아이는 3개월 이구요. 아주 건강하데요! 아이고~ 쑥스럽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간 멤버들, 회사, 여러분에게도 완전 자랑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거렸어요. 근데 아가가 안정권에 들어설 때까지 기다려야한대서 정말 이 악물고 참았어요!”라고 전했다.

하하는 “아가는 정말 건강하데요! 우리 드림이가 키가 클 수 있게 기도해 주실 거죠? 축하해! 맘껏 축하해줘요! 감사해요! 잠시 여행을 다녀올게요”라며 태어날 아기의 태명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하 별 예비부모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신 3개월! 하하 별 예비부모 되신 거 축하드려요!”, “하하 결혼 전에 순결 지켰다고 하더니. 한 방에 고민해결 고백하네”, “하하 별 예비부모 대박이다! 무한도전 겹경사 탄생”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는 가수 별과 지난해 11월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행복한 웨딩마치를 올렸다. (사진출처: 하하 트위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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