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예물 트렌드 ‘D.P.F’ 성공하려면? 믿을만한 업체 선택이 최우선!

입력 2013-01-25 20:47   수정 2013-01-25 20:46


[김희옥 기자] 최근 신세대 예비부부들 사이에 예물 트렌드로 ‘D.P.F’가 떠오르고 있다.

‘D.P.F’는 Diamond, Pearl, Fashion set의 약자로 2013년 전반적인 S/S 예물 트렌드 DPF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DPF란 다이아몬드, 진주, 패션 세트를 일컫는 약자로 예비신부의 마음을 사로잡는 트렌디한 예물 구성을 뜻하는 신조어이다.

또한 다이아몬드 재테크를 노리는 스마트하고 경제적인 트렌드를 칭하는 '다이아몬드테크'가 이슈. 더이상 예물이 장롱 속 골동품이 아니라 예전의 금과 같이 다이아몬드가 하나의 재테크의 대상이 되어 경제성을 추구하는 예비부부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특히 고가의 예물을 선택할 때에는 디자인과 가격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믿을만한 업체인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만 한다.

이에 신뢰도 높기로 유명한 청담동 명품 예물 브랜드 뮈샤가 웨딩박람회 참가해 많은 예비부부들의 고민을 털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1월 26, 27일 양일간 열리는‘제 39회 웨덱스코리아’와 ‘16회 듀오웨딩페어’에 동시 참가하는 것.

우선 ‘제 39회 웨덱스코리아’는 상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되며 또한 쉐라톤 그래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리는 ‘16회 듀오웨딩페어’는 2013년 최대의 규모로 열리는 웨딩박람회로 4000쌍 한정 초대로 인해 쾌적한 관람이 가능하다. 양측 박람회 모두 각 참가 브랜드에서 다양한 할인혜택과 추첨을 통해 커플링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뮈샤에서는 상담만 받아도 7ct 올리비아 핸드폰줄을 증정하며 모든 계약 고객에게는 패션 주얼리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300만원 이상 계약시(순금, 다이아몬드 제외)에는 흑진주 나석을, 1000만원 상당의 미스코리아 티아라 및 작품 주얼리를 무료로 대여해준다. 다양한 증정 선물 이외에서도 세팅비 10%할인해주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한편 뮈샤는 최근 ‘보고싶다’ 마지막회에서 박유천과 윤은혜의 커플링과 ‘청담동 앨리스’의 박시후 토끼 클립이 뮈샤의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웨딩 촬영시에는 미스코리아가 썼던 1000만원 상당의 럭셔리 티아라와 1000만원에서 1억원 상당의 주얼리 세트를 무료로 협찬하는 등 예물을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제공: 뮈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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