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숙 기자] ‘무한도전’ 일곱 명의 멤버가 뱀파이어 헌터로 변신했다.
1월26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 뱀파이어 헌터로서 임무를 부여받은 멤버들은 인간 세상에 숨어 살고 있는 뱀파이어계의 대모 ‘니키타’ 여사와 만나고 무기쟁탈전을 벌이는 등 뱀파이어로부터 인류를 구원해야 하는 헌터의 역할을 스릴 있게 수행해 나간다.
이 과정에서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충격적 반전이 숨어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스릴러 호러 무비의 느낌을 표방한 ‘뱀파이어’ 영화 같은 장면들을 연출하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과 실제 녹화 상황에 몰입한 멤버들의 리얼한 리액션이 긴장감을 고조시켜 독특한 시도가 될 것이라는 후문.
블랙 톤의 의상과 스모키 메이크업 등으로 터프한 헌터의 느낌을 한껏 살린 멤버들의 모습 또한 관전 포인트이다.
한편 정체를 알 수 없는 뱀파이어와 헌터들의 숨막히는 심리 추격전 MBC ‘무한도전-뱀파이어’는 1월26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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