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300억 빌딩 소유에 대한 장우혁 해명이 화제다.
1월25일 장우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스타 특강에 대한 여러분의 관심 너무 감사합니다. 아주 조금 조금씩 느리더라도 뜻을 굽히지 않고, 한 치의 오차 없이 전진한다면 불가능이란 없다라는 걸 어릴 때부터 깨달았기에 저를 매일매일 재촉 하는 것 같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는 모두 준비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장난 아니게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아 그리고 300억은 아닙니다”라며 고가의 빌딩 소유설을 강력 부인했다.
앞서 장우혁은 1월23일 방송된 tvN '스타 특강쇼’에 출연해 절약을 통해 강남에 3층 건물을 가지게 됐다며 자신이 돈을 모을 수 있었던 방법을 소개했다.
당시 장우혁은 건물의 가치에 대해 정확한 액수를 밝히지 않았지만, 화면에는 ‘짠돌이에서 강남 300억대 빌딩’이라는 자막이 삽입되면서 장우혁이 300억의 빌딩을 소유한 것처럼 전파를 탔다.
장우혁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300억 빌딩 진짜 부러웠는데 장우혁 해명이라니 안타깝네요”, “장우혁 근검절약해서 빌딩 산 것만으로도 축하해줘야 한다. 진짜 멋져요”, “장우혁 해명 했으니 이제 악플은 그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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