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7번방의 선물 100만 돌파 소식이 화제다.
1월23일 개봉된 영화 ‘7번방의 선물’이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영화는 현재 박스오피스 1위, 예매율 1위, 역대 영화 평점 1위까지 달성하며 흥행 질주를 달리고 있다.
배급사 NEW에 따르면 “1월23일 역대 1월 개봉작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개봉 첫 날부터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일으킨 ‘7번방의 선물’이 1월26일 오후 6시, 누적 관객 수 100만 명(배급사 집계 기준) 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늑대소년’, ‘타워’ 등과 동일한 흥행 속도로, 2012년부터 시작된 한국영화 흥행 르네상스의 바통을 2013년 ‘7번방의 선물’이 이어 받은 것.
전 세대를 무장해제 시킨 웃음과 감동을 겸비한 최고의 휴먼 코미디로 언론과 관객의 호평 세례를 받았던 ‘7번방의 선물’의 이 같은 흥행 질주는 기존의 휴먼 코미디 흥행 성공작들의 기록을 가뿐히 뛰어 넘는 수치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7번방의 선물’은 역대 1월 개봉작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2일 차에 21만, 3일차에 26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갈수록 뜨거운 입소문으로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7번방의 선물 100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7번방의 선물 100만 대박이다”, “카리스마 류승룡의 반전 연기 진짜 눈물 콧물 다 뺐다”, “영화 받는데 진짜 재밌고 감동이었음. 명품 조연들의 열연이 빛을 본 것 같다. 7번방의 선물 100만 더욱더 흥행 하세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봉 4일 만에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한민국을 웃음과 감동으로 무장해제 시킨 영화 ‘7번방의 선물’은 200만 돌파를 향해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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