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영화 ‘더 라스트 나이츠’로 미국 진출을 알린 배우 박시연의 직찍 사진이 화제다.
이 사진은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에 등장한 박시연의 모습이 촬영된 것. 지인들과 함께 방문한 것으로 보이는 그는 직찍 속에서도 오점 없는 바디라인을 과시하며 무보정 각선미 1인자임을 증명해냈다.
화사한 블루 베이스에 화이트 패턴이 촘촘하게 수놓아진 원피스는 짧은 기장감에 곧고 시원하게 뻗은 다리라인을 더욱 부각시키는 듯하다. 귀엽게 잘린 단발에 어울리는 페도라를 두르고 보기만 해도 쿨한 화이트 컬러의 숄더백을 걸쳐 현지의 계절감을 잘 표현해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시연 패션을 보니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봄도 아닌 여름 패션이네”, “요즘 미시들은 몸매가 장난 아님”, “미국 진출이라니 기대되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연은 현재 클라이브 오웬, 모건 프리먼 등이 출연하는 영화 ‘더 라스트 나이츠’를 차기작이자 첫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선택해 촬영 중이다. (사진제공: apr 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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