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MBC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배우 주원이 시청률 흥행 보증 수표임을 또다시 증명했다.
단 2회만에 시청률 14.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데는 주원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톡톡한 역할을 했다. 극 중 주원은 유머러스한 연기로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보여준 순박한 꽃미남 이미지와는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그의 매력이 어떻게 바뀔지 기대가 모아지면서 깔끔한 룩에 백팩을 매치한 주원의 스타일링도 화제다. 특히 백팩은 ‘주원 가방’이라고 불리며 관심을 끌고 있다. 그가 연출한 백팩은 아웃도어 프로덕트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수목극 시청률 1위로 계속 자리매김을 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망가지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무궁무진하게 쏟아질 주원의 다양한 스타일과 매력을 기대해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주원의 기럭지는 어떤 스타일도 멋지다”, “이제 모든 남자들 주원 따라 백팩 매려나?”, “패션의 완성은 얼굴”, “주원은 이번 배역도 호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7급 공무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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