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기자] 배우 이청아가 영화 '더 파이브'에 출연한다.
<P style="FONT-SIZE: 10pt">상큼하고 청아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청아가 영화 '멋진 하루' 이후 약 3년만에 스크린 컴백을 알렸다. <P style="FONT-SIZE: 10pt">
<P style="FONT-SIZE: 10pt">영화 '더 파이브'는 연쇄 살인마에 의해 가족을 잃은 한 평범한 여자가 여러 사람들을 모아 복수를 꾸미는 내용이 담긴 영화. 이청아는 어머니를 살리려 은아(김선아)의 계획에 동참해 살인마를 찾을 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는 정하 역을 맡아 진지하고 무게감 있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P style="FONT-SIZE: 10pt">드라마 '꽃미남 라면 가게'를 통해 통통 튀는 밝은 캐릭터로 사랑을 받은 이청아는 이번 작품에서는 그 전과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을 꾀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P style="FONT-SIZE: 10pt">
<P style="FONT-SIZE: 10pt">이청아는 "평소 스릴러나 액션 장르 작품에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찾아와 기쁘고 기다려진다.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P style="FONT-SIZE: 10pt">
<P style="FONT-SIZE: 10pt">한편 이청아가 출연 확정한 영화 '더 파이브'는 동명 웹툰을 연재한 정연식 작가가 직접 메가폰을 잡은 작품. 김선아, 마동석 등이 캐스팅 돼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2월 중순에 크랭크 인 예정이다. (사진출처: bnt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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