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재벌가문, 거실에 놓인 ‘이것’은 뭐?

입력 2013-01-30 11:25  


[박윤진 기자] 자기만의 공간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삶이 치열해질수록 휴식을 취하거나 자아를 찾으려는 사람이 늘어나기 때문. 그 방법은 거창할 필요도 없으며 나홀로 휴식을 취할 공간만 있으면 된다. 아로마 향초를 켜두고 집안 가장 편안한 의자에 앉아 음악을 듣거나 욕실에서 이를 즐겨도 좋다.

이렇게 힐링의 바람을 타고 등장한 향초의 인기는 경계가 없다. 누구나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이는 화제 속 방영 중인 SBS 드라마 ‘야왕’에서도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극중 국내 굴지의 기업으로 등장하는 백학그룹의 거실에는 은은한 반짝임의 하모니를 자아내는 캔들 소품들이 테이블 위를 장식했다.

1월28일 방영된 ‘야왕’은 몰래 한국으로 귀국한 수애와 정윤호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오랜만에 가족과 조우한 정윤호와 백학그룹 식구들이 거실에 모이면서 이 캔들이 자연스럽게 노출됐다.

독특한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무장한 이는 비사비의 커브컵캔들로 알려졌다. 재활용 음료병과 유리병이 사용됐고 고급스러운 쉐입의 커팅 디자인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제격이다. 최상급 아로마는 물론 100% 천연콩으로 만든 왁스와 목화심지를 사용해 진짜 ‘힐링’의 가치를 구현한다.

캔들은 사무실이나 카페, 레스토랑의 인테리어로도 활용 가능하지만 드라마 속 거실 테이블 위나 침실, 장식장에 놓아 시공간에 구애 받지 않은 힐링 용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 쓴 캔들 용기는 연필꽃이나 화분, 정리함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1석2조의 효과도 누린다.

한편 드라마 ‘야왕’을 통해 노출된 비사비의 커브컵캔들은 브랜드 홈페이지 및 방송소품 공급 사이트 인티비아이템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사진출처: SBS ‘야왕’ 방송 캡처, 핫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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